이정후, 4타수 1안타…팀은 역전패로 ‘4연패’ 수렁

입력 : 2026.04.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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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5일 뉴욕 메츠전에서 7회 안타를 치고 있다. 게티이미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5일 뉴욕 메츠전에서 7회 안타를 치고 있다. 게티이미지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2(37타수 6안타)다.

이정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앤드류 페인터와 볼카운트 3B-1S 싸움 끝에 5구째를 타격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3회 3점을 뽑아내며 3-0으로 앞서갔다. 좋은 흐름 속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3B-1S에서 2루수 병살타를 쳐 득점 행진을 잇지 못했다. 5회는 2사 후 유격수 땅볼을 쳤다.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역전당해 팀이 4-6으로 끌려가던 8회 2사 후 이정후는 상대 불펜 브래드 켈러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후속 타선 불발로 이닝이 끝났다.

경기도 4-6으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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