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우 “시원함도 아쉬움도 남아” 황숙지와 작별

입력 : 2026.04.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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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의 유일한 친구 황숙지역

장미맨션 이후 오랜만의 복귀작

10회 정체 드러나며 분위기 전환

드라마 ‘세이렌’에 출연한 배우 송이우. 송이우 측 제공

드라마 ‘세이렌’에 출연한 배우 송이우. 송이우 측 제공

배우 송이우가 드라마 ‘세이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이우 측은 7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한설아(박민영) 역의 유일한 친구이자 로얄옥션 인근에서 바를 운영하는 황숙지 역을 맡아 종영 인사를 남겼다고 8일 밝혔다. 송이우에게는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 이후 오랜만의 복귀작이다.

극 중 황숙지는 초반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가 회차가 거듭되며 사건의 단서를 쥔 인물로 그려졌다. 10회에서는 용의자가 아닌 조력자였음이 드러나며 인물의 무게가 전환됐다. 송이우는 한설아를 중심으로 차우석(위하준), 도은혁(한준우)과 얽히는 관계 속에서 황숙지의 변화를 그렸다.

송이우는 종영 소감에서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작품이 끝나는 순간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황숙지라는 인물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고, 시원함과 아쉬움이 함께 남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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