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인스타그램. 이찬혁 인스타그램.
만화가 겸 인기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악뮤(AKMU) 이찬혁에게 구타당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는악뮤 이찬혁과 이수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찬혁이 과거 ‘침착맨’ 채널에서 언급했던 ‘킹콩처럼 펀치’ 기술이 재연됐다.
유튜브 채널 ‘침착맨’ 라이브 방송 화면.
이찬혁은 과거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서 “이수현에게 킹콩처럼 주먹을 날린다(I punch like King Kong to 이수현)라는 기술이 있다”며 “팽이처럼 몸을 회전시키며 주먹을 날리는 동작으로, 멈추기 위해선 몇 차례 수현이가 맞아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현실 남매’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침착맨은 궤도를 상대로 해당 기술을 써보고 싶다며 이찬혁에게 연습을 부탁했고, 이에 이찬혁은 침착맨을 상대로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찬혁은 “I punch like King Kong to 침착맨”이라고 외치며 곧바로 펀치를 날렸고, 침착맨은 이를 피해 도망쳤다. 그러나 이찬혁은 멈추지 않고 팽이처럼 몸을 회전시키며 끝까지 추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침착맨은 “맞았는데 왜 안 멈춰”라고 외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수현은 “이거 감정 없는 거 맞냐”라며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찬혁은 뭐든 진심이라 더 웃기다”, “킹콩 펀치라더니 진짜 영혼 담아 때린다”, “궤도 대신 침착맨이 맞아서 다행(?)” 등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침착맨 인스타그램.
한편, 그룹 악뮤(AKMU)는 데뷔 12주년인 4월 7일 정규 4집 ‘개화(開花)’를 발매했으며, 이는 12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체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비롯해 일상의 빛과 그늘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11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