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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드라마 ‘상견니’ OST로 국내외 팬들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손성희(Shi Shi, 孫盛希)가 한국 첫 단독 싱글 ‘Falling in Love’를 발표하며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Falling in Love’는 8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이 곡은 한국 프로듀싱 팀 ‘살폿 뮤직 그룹’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R&B 발라드 곡이다.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3박자 리듬 위에 손성희 특유의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했다. 한국어·영어·중국어 세 가지 언어를 하나의 곡 안에 담은 구성으로, 가사는 손성희와 작사가 ERIKA LIU가 공동 작업했다. 프로듀싱은 미사모(MISAMO)의 ‘Hmm’, 미연(여자아이들)의 ‘Petal Shower’ 등에 참여한 박현(parkhyeon)이 맡았다.
손성희는 한국 화교 3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대만 대중음악 최고 권위 시상식인 골든 멜로디 어워즈(GMA)에서 최우수 만다린 앨범상과 최우수 만다린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는 ‘상견니’ OST 가창으로 이름을 알렸고, 2024년에는 한국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협업 싱글 ‘필요 없는 봄 날씨’를 발표하며 한국과 대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손성희는 “세 가지 언어를 통해 한 곡 안에서 서로 다른 결의 감정을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한국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alling in Love’를 시작으로 손성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