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재밌게 봤다고 밝혔다.
8일 오후 4시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아이유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순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21세기 대군부인’ 공개를 앞둔 아이유에게 “떨리진 않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어느 순간 엄청 떨렸을 때가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이젠 정말 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이고 제 손을 떠났다. 마음 속으로만 열심히 기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순은 “연기라는 게 가수로서 앨범을 내는 느낌과 비슷하면서도 다를 것 같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맞다. 가수 활동은 아이유 혼자서 활동을 하는데 드라마는 팀 단위이지 않나. 서로서로 힘을 주는 게 크다”라고 공감했다.
이후 이상순은 자연스럽게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했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를 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제 아내와 함께 많은 눈물을 흘리며 ‘폭싹’ 얘기로 울면서 얘기를 나눴다. 너무 재밌게 봤다. 그래서 ‘21세기 대군부인’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봐주실 의향이 있냐”며 조심스레 물었고, 이상순은 “당연히 볼 것”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