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경기 연속 출루’ 오타니, 마침내 이치로의 日 선수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과 어깨 나란히 했다

입력 : 2026.04.0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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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토론토 |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토론토 |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마침내 스즈키 이치로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타니는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1번·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토론토 선발 딜런 시즈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이로써 오타니는 지난해 8월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어오던 연속 출루 기록을 43경기로 늘렸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MLB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이다.

또 오타니는 이치로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선수 최장 연속 출루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이치로는 2009년 4월2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더블헤더 2차전부터 6월1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까지 이 기록을 세웠다.

다만, 오타니는 지난해 8월28일부터 이어져 오던 정규리그 연속 이닝 무실점을 24.2이닝에서 마감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오타니는 3회말 2사 2루에서 헤수스 산체스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을 허용했다.

한편 다저스는 5회말까지 끝난 가운데 1-1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오타니 쇼헤이. 토론토 | Imagn Images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토론토 | Imagn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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