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시즌 개막…10일 홍천서 회장배 전국대회 개막

입력 : 2026.04.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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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국가대표 김재학이 장애물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대한근대5종연맹

근대5종 국가대표 김재학이 장애물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대한근대5종연맹

국내 근대5종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43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가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강원 홍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100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2026년 시즌 개막전 성격을 띤다. 시즌 첫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함께 올 한 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거 출전한다. 대표팀은 이 대회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실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에서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유망주들의 경쟁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며, 태극마크를 노리는 선수들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 기간에는 장애물 경기와 레이저런(사격·육상 복합 종목) 등 박진감 높은 주요 종목이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근대5종연맹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공동 주최하며, 세부 일정과 경기 정보는 대한근대5종연맹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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