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부담을 토로하며 남성 속옷 공구에 나선 배우 이해인.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40억원대 건물 이자 부담을 호소하며 결국 속옷 공구까지 나섰다.
이해인은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속옷을 입은 영상을 올리며 “이자 1200만원 내려면 별걸 다 한다. 남자 속옷 공구까지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자신이 매입한 서울 강동구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여성용 속옷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
이해인은 지난해 32억원을 대출해 40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달 이자가 1200만원인데, 월세는 600만원, 공실은 50%”라며 재정 부담을 토로했다.
이해인의 이번 남성 속옷 공구는 브랜드와의 공식 협업이 아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개인 공구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성 25% 할인가, 남성 10% 할인가를 내걸었다.
이해인의 이번 공구를 두고 갖가지 반응이 쏟아졌다. “재정 고충을 광고 카피로 활용한 거냐”라며 비아냥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