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빨간불!’ HERE WE GO-확인! 손흥민 우승길 ‘대항마 등장’ 유력 “MLS 천문학적 연봉 제안했다”

입력 : 2026.04.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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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스 아술에 3-0으로 승리한 뒤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스 아술에 3-0으로 승리한 뒤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왼쪽부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리오넬 메시. CLUTCHPOINTS

손흥민(왼쪽부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리오넬 메시. CLUTCHPOINTS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간)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레반도프스키에게 자유 계약(FA)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니콜라 시라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알렸다.

매체는 “FC 바르셀로나는 삭감된 연봉을 레반도프스키에게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레반도프스키는 팀에 남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재계약 내용을 검토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가 이탈리아 무대로 향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동시에 MLS행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Getty Images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Getty Images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시점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유벤투스와 교집합을 이루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벤투스가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와 여러 번 접촉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당장 그의 연봉을 유지해 주기가 어렵다”며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연봉 대폭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해다.

마지막으로 “MLS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제안하고 있다. 결국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Getty Images 코리아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Getty Images 코리아

레반도프스키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FA 영입을 문의했다. 걸림돌은 연봉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게 MLS다. 레반도프스키의 미국행은 계속 언급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이자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지난겨울 이적시장 열렸던 1월 “레반도프스키는 다가오는 여름 MLS에서 매우 진지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MLS 구단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선수 본인도 미국은 매력전인 선택지다. 그 밖의 옵션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유럽 내 다른 지역이다”라며 “레반도프스키는 곧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은퇴는 지금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 공영방송 ‘BBC’는 “시카고 파이어의 레반도프스키를 향한 애정은 단순 탐색을 넘어섰다”며 “시카고 파이어의 단장 그레그 버홀터가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도심의 한 호텔에서 레반도프스키와 그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직접 만나 다음 시즌을 대비한 영입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 파이어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간판스타’로 그를 원하고 있다”며 “구단은 거액의 연봉 제안은 물론, 과거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에게 제공했던 것처럼 미국 내 여러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조건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Getty Images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Getty Images

레반도프스키가 MLS에 합류하면 손흥민, 메시와 함께 미국 축구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로 우뚝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손흥민의 MLS 우승 경쟁도 더 치열해진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다. 레반도프스키의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가제타’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질문했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에게 “당신은 계약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 다가오는 8월, 38살이 된다.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줄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솔직히 말하겠다. 정말 할 말이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솔직하게 없다. 내 목표는 가능한 많은 승리와 득점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승컵을 들고 시즌을 마치는 것”이라며 “이런 목표를 달성한 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결정하지도 않았다. 현재로서는 내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과연 레반도프스키는 다가오는 여름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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