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美 LA를 지배하고 있다” 극찬 또 극찬! 에이징 커브 논란 후 ‘압도적 공포’로 증명, 클래스는 여전했다

입력 : 2026.04.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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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 드니 부앙가. 433

손흥민(왼쪽), 드니 부앙가. 433

손흥민이 최근 미국에서 보여준 대활약에 극찬이 멈추지 않고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최근 2경기 기분 좋은 완승을 했다. 지난 5일(한국시간) 올랜도 시티와 맞대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8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크루스 아술(멕시코)와 맞대결에서는 3-0 승리했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올랜도 시티와 맞대결에서는 4도움을 기록했다. 크루스 아술전은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2경기·1득점·4도움·5공격 포인트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두 경기 동안 손흥민을 향한 언론의 극찬이 쏟아졌다.

손흥민이 5일, 올랜도 시티와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4개 기록했다. 스포츠키다

손흥민이 5일, 올랜도 시티와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4개 기록했다. 스포츠키다

손흥민. 원풋볼 SNS

손흥민. 원풋볼 SNS

미국 ‘LA 타임스’는 “한국의 스타 손흥민은 올랜도 시티전 경기 후반 12분까지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며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이미 리그 최다 승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직접 득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이번 경기 대승을 이끌었다. 그의 공격 파트너인 부앙가가 완벽한 슛으로 골을 책임졌다”며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부앙가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꾸준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승리의 핵심이다”라고 주목했다.

글로벌 매체 ‘스포츠키다’는 어시스트(Assist)의 앞 문자만 사용해 손흥민의 4도움 활약을 AAAA급이라고 평가하며 “손흥민의 4도움으로 LAFC가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6-0 완승했다. 순수한 클래스가 증명됐다. 실력은 영원하다”라고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을 크루스 아술전 ‘맨 오브 더 매치(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손흥민은 전반에 선취골을 터트렸다. 팀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경기 내내 모든 곳을 누볐다”고 이유를 밝혔다.

2026시즌 LAFC에서 11경기·2득점·1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원풋볼 SNS

2026시즌 LAFC에서 11경기·2득점·1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원풋볼 SNS

종합 평가도 매우 훌륭했다.

전 세계 축구 기록과 정보를 수집해 전하는 ‘원풋볼’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11경기·2득점·1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1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통계다”라며 “그는 지금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 손흥민이 새 시즌을 눈부시게 시작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의 대활약이 중요한 순간에 나왔다. 최근 LAFC에서 득점을 터트리지 못했다. 3월 A매치에서는 2경기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손흥민이 ‘에이징 커브’가 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논란에 손흥민은 “기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냉정하게 대표팀을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득점이 없을 때마다 기량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아쉽다. 그동안 많은 골을 넣다 보니 기대감이 높은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해야 할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몸 상태도 좋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인터뷰 후 실력으로 증명했다. 11경기·13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기세를 보면 손흥민은 다음 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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