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환
배우 박유환이 아내와 딸의 존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겪었던 사생활 논란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박유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7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빠 잘 때 배꼽 파는 리아…”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목마 태우는 등 다정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식적인 자녀 소식이 없었던 터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고, 친형인 박유천 역시 해당 게시물에 “사랑해 리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를 더했다.
해당 아이는 박유환이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She is my daughter”라고 꾸준히 언급해 온 딸 ‘리아(Leah)’로, 2024년 3월에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 고양이 카페 방문 영상에서 아이에게 “엄마에게 와라”라고 말하는 음성이 포착되었는데, ‘써니(Sunny)’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여성이 박유환의 아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박유환의 행복한 근황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가 겪었던 법적 분쟁 역시 재차 거론됐다.
앞서 박유환은 지난 2016년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일방적인 사실혼 파기에 따른 정신적·물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친형 박유천이 잇따른 성추문에 피소되어 검찰에 송치되던 상황 속에서 연이어 발생하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박유환은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