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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도 귀여워”…김신영, 꽃길 2막 열었다

입력 : 2026.04.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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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에 나온 김신영.

MBC ‘나혼자 산다’에 나온 김신영.

코미디언 김신영이 요요도 매력으로 바꿀 만큼 대중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요요 캐릭터’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MBC ‘나혼자 산다’에서도 하드캐리했다. 이어 ‘아는 형님’ 고정 합류 소식까지 전해지며 방송인으로서 꽃길 2막을 열었다.

JTBC는 11일 “김신영이 이번 주 ‘아는 형님’ 녹화에 특별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고정 여부는 열린 마음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이 ‘아는 형님’에 고정으로 합류하면, 첫 여성 멤버로 입성하는 셈이다.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신동, 민경훈 등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요요가 온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방송에서 과거 다이어트로 88kg에서 44kg을 감량하고 10년 넘게 유지해오다 지난해부터 다시 체중이 불어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싱크로율 100%의 강호동 성대모사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기도 했다.

‘아는 형님’에서 화제성을 잡은 그는 10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이 덕분에 최근 4.4%까지 시청률이 떨어진 ‘나혼자 산다’는 6.1%로 상승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김신영이 가져갔다. 김신영이 오랜 은사였던 고 전유성의 임종을 지키며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고 살아”라는 말을 들었던 것을 고백한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이름값을 해냈다.

방송이 나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신영 너무 좋아. 자주 나오면 좋겠다” “간만에 봤는데 확실히 고점도 찍어보고 슬럼프도 겪어보고 했던 터라, 인생의 굴곡을 알아서 그런지 떠들썩하지 않아도 자기 삶의 방향 잔잔하게 드러나는 게 좋았어. 작위적이지 않고” “부지런하고 배울 거 많아서 고정멤버 했으면. 아님 한달에 한번 정도 나와줬으면” 등 긍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김신영의 ‘아는 형님’ 합류 소식은 다시금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뛰어난 입담과 예능 감각을 이미 인정받은 그가, 방송인으로서 스펙트럼을 또 얼마나 넓혀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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