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SK브로드밴드
‘독박투어4’ 김준호가 강재준의 ‘코골이’ 지적에 아내 김지민을 떠올리며 ‘급’ 반성 모드를 켜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45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춘천의 아들’이자 ‘여행 친구’로 나선 강재준과 ‘모닝 러닝’을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춘천에서의 2일 차 아침, ‘독박즈’는 영하 16도의 강추위에도 러닝 준비를 한다. 특히 개그맨 러닝 크루인 ‘궁시렁 궁시런’을 운영하는 ‘열정 러너’ 유세윤은 아침부터 텐션을 높이며 즐거워하는데, 이를 본 홍인규는 “넌 우리끼리 만든 ‘런 괜찮아’(‘독박즈’의 러닝 크루명)는 버린 거냐?”며 참았던 불만을 터뜨린다. 장동민 역시 “세윤이는 ‘궁시렁 궁시런’ 러닝 영상은 계속 SNS에 올리는데 우리랑 한 건 한 번도 안 올린다”라고 서운해 한다. 이에 유세윤이 머쓱한 웃음을 짓는 가운데, 강재준은 “어제 다들 잘 주무셨냐? 전 1층에서 잤는데 위에서 인테리어 공사하는 줄 알았다”며 2층 김준호 방에서 울려퍼진 코골이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토로한다. 김준호는 “아, 그래서 지민이가 날 싫어했구나”라고 반성하더니, “러닝을 해서 살을 빼야 한다”며 코골이 방지를 위해 러닝을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낸다.
훈훈한 분위기 속, 강재준은 ‘국내 3대 마라톤 명소’인 춘천 마라톤 코스를 안내한다. 약 3km를 달리기로 한 가운데, 김준호는 시작도 전에 “이렇게 추운데 뛴다고? 미쳤어! 벌써 손 시려워”라며 투덜거린다. 강재준은 “준호 형, 어제 코 심하게 골았잖아. 안 골려면 러닝으로 살을 빼야 한다니까!”라고 직언하지만, 장동민은 “준호 형은 이거 뛰고 나면 피곤해서 더 골 것 같은데?”라고 대리 답변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티격태격 하던 이들은 드디어 소양강을 따라 춘천대교를 지나, 마지막 소양강 처녀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러닝을 시작한다. 과연 ‘독박즈’와 강재준이 ‘러닝의 메카’인 춘천에서 ‘3km 모닝 러닝’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독박즈’와 여행친구‘ 강재준의 유쾌한 춘천 여행 2탄은 11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