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어린이집 졸업식서 펑펑 운 이유 “갱년기때문”

입력 : 2026.04.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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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유튜브 채널 ‘뜬뜬’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의 어린이집 졸업식 회상과 함께 갱년기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전성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허경환,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경환은 홍현희에게 “준범이(아들)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지 않았나. 영상을 봤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나 홍현희는 “이제 다섯 살인데 무슨 초등학교냐”고 바로잡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해당 영상은 초등학교 입학이 아닌 어린이집 졸업식 영상이었다.

유튜브 채널 ‘뜬뜬’

유튜브 채널 ‘뜬뜬’

홍현희는 “2년 다니고 졸업했는데, 선생님께 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허경환은 “계속 울길래 초등학교 입학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부채로 그의 얼굴을 치며 “갱년기다. 시기가 맞물린 것”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부모들의 공감대로 이어졌다. 유재석은 “부모가 되면 아이들이 유치원 졸업만 해도 눈물이 난다”고 공감했고, 지석진 역시 자녀와 관련된 기억을 떠올렸다.

지석진 또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엄마, 아빠’ 말고 다른 말을 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난다”며 “두 살 때 신발을 신겨주는데 ‘이쪽도’라고 하더라. 아내와 눈이 마주쳤던 그 순간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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