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장기 흥행 노린다
위메이드맥스의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 서비스 3주년과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누적 매출 7500억원, 이용자 1400만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4월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제작한 PC·모바일 MMORPG다. 출시 당시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과 MMORPG에 충실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동시접속자 4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위믹스를 결합한 경제 시스템을 통해 ‘자산이 되는 게임’이라는 인식을 형성하며 이용자 참여와 매출 흐름을 동시에 확보했다. 필리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Coins) 상장 이후에는 이용자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 게임 시장이 장기 라이브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나이트 크로우’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피드백 반영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트래픽과 매출을 유지해왔다.
위메이드맥스는 3주년을 기점으로 기존 이용자 기반을 강화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먼저 오는 23일 신규 클래스 ‘권갑’과 신규 지역인 물의 도시 ‘탈라시온’ 등과 함께 신규 서버 ‘필리푸스’ 등을 예고했다.
글로벌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와 함께 연내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출시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핵심 성장축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라이브 성과에 더해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 크로우’ IP 신작을 비롯해 ‘프로젝트 탈’, ‘MO TF’ 등 차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연내 순차적인 공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