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빈·정이찬. TV CHOSUN 드라마 ‘닥터신’ 화면.
배우 정이찬이 주세빈에게 파격적인 멘트로 청혼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10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금바라(주세빈)에게 예고 없이 결혼을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주신은 금바라를 본가로 부른 뒤 “리트리버 열 마리도 키워 이 집에서 살자”며 함께할 미래를 언급했다. 이어 “식상하지만 프로포즈 하는 것”이라며 “아이를 낳아 잘 키워주면 된다”고 덧붙여 직설적인 고백을 전했다.
그러나 금바라는 “자격도 안 되고 맞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럼에도 신주신은 전화로 “가끔 만나 밥 먹고 이야기하며 지내자.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자”고 재차 청혼했지만, 금바라는 거듭 선을 그었다.
방송 말미에는 빗속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금바라는 놀라 신주신에게 안겼고, 신주신은 이를 받아들이며 여운을 남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금바라를 향한 감정인지, 모모의 다음 뇌로 보는 것인지 모르겠다”, “머리를 식히려다 더 복잡해졌지만 계속 보게 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TV CHOSUN 드라마 ‘닥터신’ 화면.
극 중에서는 신주신과 금바라를 비롯해 하용중, 모모가 얽힌 관계가 이어지며 인물 간 갈등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닥터신’ 11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