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옥’ 149kg 거구 남편이 무서운 아내 “한 달 빵값만 70만 원”

입력 : 2026.04.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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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캡처.

유튜브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캡처.

149kg 거구 남편과 ‘소식좌’ 아내가 ‘오은영 리포트’에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150kg 먹짱 남편과 점점 말라가는 소식좌 아내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16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눈에 봐도 거구의 체형을 지닌 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먹는 걸 좋아해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며, 특히 한 달 빵값만 70만 원에 달한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체중 149kg의 남편과 달리, 아내는 적은 식사량의 ‘소식좌’로 소개됐다. 아내는 “남편이 음식까지 뺏어 먹어서 억울하다”는 소갯말과 함께 남편의 식습관에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배 나온 건 다 좋은데 XXXX 왜 그랬어?”라는 아내의 발언에 패널들이 놀라는 모습도 담겼다. 아내가 용서하지 못한 남편의 행동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튜브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캡처.

유튜브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캡처.

아내는 “열심히 돈을 모아 살아왔지만 남편의 문제를 제 돈으로 메꿨다”며 “솔직히 지금도 무섭다”고 털어놨다. 반면 남편은 “나를 이해하지 말고 포기하라”고 말해 갈등의 골이 깊음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 숙려 기간에 들어간 상태로, 아내는 “촬영 이후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연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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