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호·강인, 최태준·박신혜, 옥주현·이진·성유리·이효리. 사진 출처=SM C&C, 연합뉴스, 솔트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 산, SNS.
우정이 지켜낸 골든타임부터, 스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 1세대 걸그룹의 변함없는 우정까지…. 14일 연예계를 달군 이슈를 모았다.
■ 강인, 쓰러진 이진호 구조…골든타임 지켰다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뇌출혈로 쓰러진 이진호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마이데일리는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이진호를 최초로 119에 신고한 인물이 강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인은 지난 1일 이진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당시 이진호는 의식을 잃기 직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강인이 즉시 신고했고, 이진호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앞서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9일 “이진호가 지난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의식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호는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으며,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24년 개인 SNS를 통해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며 채무를 떠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 박신혜, 둘째 임신…올가을 출산 예정
배우 박신혜가 둘째를 임신했다.
1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올가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편 최태준 측 역시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22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약 4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7년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듬해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온 바 있다.
박신혜는 첫째 출산 이후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등을 통해 복귀와 동시에 흥행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가운데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핑클, 이효리 부친상에 한자리에…변함없는 우정
핑클 멤버들이 이효리의 부친상 속 한자리에 모이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14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너무 좋잖아. 데이트 해야지. 너무 보고 싶은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할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옷차림으로 함께한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종일 함께여서 따뜻했다. 애잔하게 따뜻한 데이트 같았어”라며 “우리 리더, 고생했어”라고 덧붙이며 이효리를 향한 위로를 전했다.
이들은 이효리 부친 고(故) 이중광 씨의 빈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의 부친은 지난 12일 별세했으며,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조문객을 맞았다. 발인은 14일 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