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염혜란X정지영 감독, 개봉 맞춘 화보 ‘아우라’

입력 : 2026.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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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이름은’ 출연 배우 염혜란의 패션지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영화 ‘내 이름은’ 출연 배우 염혜란의 패션지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오늘(15일) 개봉하는 영화 ‘내 이름은’의 주역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이 패션지 화보에서 아우라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15일 영화 개봉일에 맞춰 공개된 화보에서 감각적인 모습을 보였다. 염혜란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깊은 사색에 잠긴 듯한 애달픈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정지영 감독은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영화 ‘내 이름은’ 연출자 정지영 감독의 패션지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영화 ‘내 이름은’ 연출자 정지영 감독의 패션지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특히 흑백의 느낌으로 완성된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은 세대를 초월하는 묘하고도 웅장한 조화를 이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는 1998년 제주를 배경으로 촌스러운 이름을 바꾸고 싶은 18세 아들 영옥(신우빈)과 1949년 제주의 기억을 마주하게 된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궤적이 교차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영화 ‘내 이름은’ 출연 배우 염혜란(왼쪽)과 연출자 정지영 감독의 패션지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영화 ‘내 이름은’ 출연 배우 염혜란(왼쪽)과 연출자 정지영 감독의 패션지 화보. 사진 마리끌레르

화보에 이어지는 인터뷰에는 정지영 감독의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정순 역을 연기하며 또 한 번 인생작 갱신에 나선 염혜란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남겼다.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과 제2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내 이름은’은 1만 여 명 시민들의 ‘텀블벅’ 후원으로 제작비를 모았다. 15일 개봉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관람도 예정돼 있어 화제를 더했다.

영화 ‘내 이름은’은 오늘(15일)부터 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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