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17일 오전 9시 아리랑TV 유튜브에선 ‘Vibe in Action’ 2회는 ‘온디바이스가 여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방송인 피터 빈트, 안현모의 진행으로 윤상현 모빌린트 CSO(최고전략책임자)와 대화를 나눈다.
AI 반도체를 주제로 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AI 시대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영상”,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반응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Vibe in Action’은 AI·Bio·Climate·Defense·Economy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산업을 조망하며, ‘이미 시작된 미래’를 보여주는 글로벌 과학 토크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4부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AI가 데이터와 화면을 넘어 현실 세계로 확장되는 흐름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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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윤상현 모빌린트 CSO가 게스트로 출연해 AI가 기기 안에서 직접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짚는다.
방송은 먼저 AI 기술의 진화 흐름을 살펴보며 ‘피지컬 AI’ 개념을 설명한다. 윤상현 CSO는 “AI를 실제 삶으로 가져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뒤, “이제 AI는 스스로 판단하고, 주변을 이해하며, 실제 환경에서 행동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과거의 AI가 단순한 연산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물리적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MC 안현모는 기술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짚으며 설명을 이끌었고, 피터 빈트 역시 “이전의 로봇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기술처럼 느껴진다”고 반응하며 AI 기술의 변화를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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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AI 기술의 핵심 변화로 ‘온디바이스 AI’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가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과 달리,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내부에서 직접 연산을 수행해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다.
“현실에서 작동하는 AI라면 속도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안현모의 말처럼,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AI에게 속도는 곧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다.
윤상현 CSO도 “자율주행차에서 단 0.001초 지연은 생사의 문제”라며 “AI를 기기 안에 넣어 즉시 판단하고 반응하게 하는 것이 온디바이스 AI”라고 AI 기술의 방향이 ‘중앙 처리’에서 ‘분산 처리’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안현모는 “결국 AI가 스스로 판단하려면 기기 안에서 바로 작동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핵심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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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온디바이스 AI 확산과 함께 AI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기회도 함께 조명됐다. 기존 GPU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저전력·고효율 AI 칩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이다.
피터 빈트는 “AI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짚었다.
AI는 더 이상 ‘생각하는 기술’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며, 현실을 바꾸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 반도체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는 4월 17일 금요일 오전 9시 아리랑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본방송은 일주일 후 같은 시간 아리랑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