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앙리 쫀 거 많이 봤는데” 목격담으로 정답…상금 100만 원도 기부 (유퀴즈)

입력 : 2026.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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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티에리 앙리·안정환. 사진=연합뉴스, tvN 예능 ‘유퀴즈’ 제공.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안정환. 사진=연합뉴스, tvN 예능 ‘유퀴즈’ 제공.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남다른 경험으로 퀴즈를 맞히며 상금까지 기부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안정환이 등장했다. 이날 안정환은 그동안 출연을 고사한 이유에 대해 “여기는 제가 나올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훌륭하신 분이나 깊이가 있는 분이 나오는 곳 아니냐”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최근 유튜브 수익금 4억36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언급되자, 그는 “청소년기에 어려운 친구들이 많다. 요즘은 축구를 하는 데도 돈이 많이 든다”며 “저도 어렸을 때 넉넉하지 않았던 편이라 도와주고 싶었다. 작게 시작한 일이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전했다.

tvN 예능 ‘유퀴즈’ 방송 화면.

tvN 예능 ‘유퀴즈’ 방송 화면.

방송 말미 ‘유퀴즈 타임’에서는 축구선수 명언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선택지는 1번 박지성 “쓰러질지언정 무릎 꿇지 않는다”, 2번 메시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3번 안정환 “자기 자신도 못 이기면 남을 어떻게 이기냐”, 4번 앙리 “나는 결정적인 순간을 두려워한 적이 없다”가 제시됐다.

tvN 예능 ‘유퀴즈’ 방송 화면.

tvN 예능 ‘유퀴즈’ 방송 화면.

문제를 들은 안정환은 “앙리가 두려워한 적이 없다고요?”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말하며 4번을 정답으로 지목했다. 실제 정답이 4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tvN 예능 ‘유퀴즈’ 방송 화면.

tvN 예능 ‘유퀴즈’ 방송 화면.

한편, 안정환은 최근 유튜브 수익금 4억36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기부 목표가 5억 원인데, 이번 상금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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