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임윤아가 18일 두산-KIA전 시구에 나선다. 두산 제공
시즌 초반 주춤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주말 KIA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을 다짐하며 특급 시구자를 데려왔다. 소녀시대 출신 임윤아가 출격한다.
두산은 16일 “오는 18일(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와 맞대결에서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연기자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랏다.
임윤아는 2009년 플레이오프와 2015년 정규 시즌에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시구를 앞둔 임윤아는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시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고,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