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위시, 더 유명해질 일만 남았다

입력 : 2026.04.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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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위시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위시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데모 버전을 처음 들었을 땐 바로 KBS2 ‘개그콘서트’ BGM이 생각나더라고요. 많은 이가 알 수도 있는 중독적인 음이라서 많이 따라하겠다 싶었죠. 그리고 곡이 정말 좋았어요. 아, NCT위시 유명해질 수 있겠다 싶던데요?”(재희)

그룹 NCT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한뼘 더 자랐다. 글로벌 인지도가 날로 높아지는 것은 물론 아무나 설 수 없다는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 첫 입성해, 단독콘서트까지 치른다. 게다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겹경사까지 안았다. 그들의 바람처럼, NCT 위시는 이제 더 유명해질 일만 남았다.

그룹 NCT 위시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위시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서 진행된 ‘NCT 위시 서울 앙코르 공연 및 정규 1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NCT 위시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 등 멤버 6명이 모여 앙코르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심경을 공개했다.

NCT 위시는 17~1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서 ‘NCT 위시 1st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을 진행했다. 첫 K스포돔 입성이라 멤버들의 체감 온도는 남달랐다.

사쿠야는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지난해 10월부터 거의 30회 이상 공연을 했는데,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재밌는 시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료도 “데뷔한 지 2년만에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 다 시즈니(팬덤명)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곧 발매될 정규1집 ‘오드 투 러브’(Ode to Love)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도 처음 선보이는 터라 설렘은 더욱 높아졌다. 시온은 “무대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즈니 반응이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처음 공연할 때 엄청 떨렸는데, 무대 끝나고 시즈니들이 박수쳐주며 환호해줘서 뿌듯했다. 안도감도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타이틀곡 후렴구 안무에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며 “후렴구가 중독적이라 안무 역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안무 발주를 여러 군데 맡긴 걸로 아는데, 소속사에서 우리에게도 아이디어를 물어봐서 시간이 생길 때마다 많이 연구했다. 그래서 연습 시작했을 때 댄서들과 함께 여러 동작을 4-5번 나눠 찍어서 회사에 보냈고, 최종적으로 회사가 컨펌한 것으로 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신보에 대한 만족감도 나타냈다. 재희는 “첫 정규앨범이라 곡수도 많아졌고, 한곡 한곡 정성을 담았다. 그래서 마음이 더 가는 앨범”이라며 “차가운 세상 속 NCT 위시만의 다정함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터라, 내 마음에도 굉장히 와닿는다. 따뜻한 곡이니 많은 이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온 역시 “지난해 투어부터 준비해온 앨범이라 중간중간 우리가 모여서 대화할 시간이 많았다”며 “멤버들끼리 이번 타이틀곡이 우리를 대표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오드 투 러브’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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