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여친, 솔잎이 ‘엄마’ 호칭에…“그래도 母는 유깻잎, 난 보호자”

입력 : 2026.04.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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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유튜버 최고기가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주은님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고기와 연인 이주은 씨가 함께 등장해 첫 만남부터 현재 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제가 SNS로 플러팅을 많이 했다. 우리는 처음 연락했을 때부터 대화가 엄청 잘 통했다”고 회상했고, 이주은 씨 역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배려심이 느껴졌고 너무 다정했다”고 떠올렸다. 서로의 성격과 대화 코드가 잘 맞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연애 과정에서 서로에게 의지가 된 순간도 털어놨다. 이주은 씨는 “혼자 솔잎이를 케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정말 대단하고 아무나 못하는 것 같다”고 했고, 최고기는 “남들 앞에서 고통 이야기를 잘 못하는데 그걸 알아주고 ‘오빠 멋있다’고 해주니까 말 못 하는 제 자신도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다만 ‘미혼’과 ‘돌싱’이라는 현실적인 차이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언급됐다. 이주은 씨는 “내가 이 선택을 한 게 사람들에게 이해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도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며 “이런 선택을 해서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생각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제가 선택한 길이고 그 선택을 믿고 싶었다. 솔잎이와 오빠가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

최고기 역시 공감했다. 그는 “거꾸로 생각하면 내 딸 솔잎이 남자친구가 돌싱이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며 “처음부터 그 사람의 모든 걸 알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싸우기도 하고 속풀이도 하면서 더 단단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딸 솔잎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주은 씨는 “저는 솔잎이에게 엄마라고 불리지만 보호자라고 생각한다.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엄마라고 불리는 만큼 책임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동시에 “엄마는 엄마이지 않겠나”라며 친모 유깻잎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최고기 역시 “깻잎님도 엄청 좋은 분”이라고 거들었다.

앞서 최고기는 TV CHOSUN ‘X의 사생활’을 통해 전처 유깻잎과의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특히 5년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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