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시도→3개월 뒤 母 별세”…서인영, 눈물 고백 (유퀴즈)

입력 : 2026.04.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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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수 서인영이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0년 만에 돌아온 퀸 서인영 철없던 날들에 대한 회개(?)부터 힘들어하던 그녀를 지킨 가족들까지’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서인영의 근황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서인영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긴 네일아트에 대해 “이걸로 다 한다. 요리도 하고 김밥도 말고”라며 “트렌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제 스타일이다. 마지막 남은 내 속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개인 채널 오픈 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과 관련해 “일단 ‘개과천선’이라는 제목부터 깜짝 놀랐다”며 “나 그 정도였냐”고 되물어 웃음을 더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밝은 분위기도 잠시, 그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꺼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서인영은 “극단적 시도 했을 때 어머니가 보시고 너무 놀라서 소변을 보셨다. 그런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세 달 뒤에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생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을 거다”라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딘 가족을 떠올렸다.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때, 어머니가 너무 놀라 실금까지 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다시 언급한 그는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동생에 대해서도 “연락이 안 되면 무조건 뛰어오더라”고 말하며 고마움과 미안함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하는 tvN ‘유퀴즈’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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