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완벽 연하남’ 김재원, 김고은 사로잡은 치명적 비주얼…봄날의 유혹

입력 : 2026.04.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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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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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이번 화보에서 봄날의 설렘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작품 속 두 주인공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번 시즌은 작가의 꿈을 이룬 유미가 담당 PD 신순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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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김고은 배려 덕에 현장 적응…연기 태도 많이 배웠다”

이번 작품에서 유미의 마지막 연인 신순록 역을 맡은 김재원은 선배 김고은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자리에서 고은 누나가 먼저 말을 편하게 놓자고 제안해준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도 내 의견을 100% 수용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위기라 감사했다. 누나의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배운 점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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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작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신순록’ 캐릭터 캐스팅에 대해서는 “사랑 듬뿍 받는 집안의 귀한 딸이 데려온 남자친구가 되어 온 가족의 시선을 받는 기분이었다”고 비유하며, “유니콘 같은 연하남 이미지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기분 좋은 책임감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김고은 “유미는 내 30대의 시작…인생의 섬세한 공감 담은 작품”

시즌1부터 대장정을 이끌어온 김고은은 ‘유미’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유미는 내 30대의 시작이자 인생의 제2 챕터를 함께한 인물”이라며 “세포들과 소통하는 아기자기한 설정 속에서 우리 삶의 섬세한 공감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고 회상했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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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어 “이번 시즌3에서는 30대 중후반 여성이 느끼는 일상의 미묘한 감정들이 담긴다. 나 역시 유미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연기하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한국에서 흔치 않은 시즌제 드라마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후배인 김재원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재원 씨가 현장을 낯설어하지 않도록 편안한 친구처럼 다가가려 노력했다”며 선배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두 배우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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