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는 달’ 5월동주…고창 “곧장 가”, 기차여행 “기차군!”

입력 : 2026.04.2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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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토) 단 하루만, 팔도장터관광열차 타고 유네스코 자연유산 고창으로

‘바다가는 달’ 5월동주…고창 “곧장 가”, 기차여행 “기차군!”

람사르 갯벌체험부터 바지락·청보리밭 축제까지.... 취향따라 고르는 2가지 코스□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협력해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아 전북 고창군으로 떠나는 해양관광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바다가는 달: 파도파도 색다른’이라는 주제로, 5월 2일(토) 단 하루 운영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고창의 해양 생태와 봄꽃의 향연인 청보리밭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로 마련됐다. 여행객의 취향을 반영해 ‘생태 체험형’과 ‘축제 관광형’ 두가지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바다가는 달’ 5월동주…고창 “곧장 가”, 기차여행 “기차군!”

① ‘세계가 인정한 자연유산의 품격! 바다·갯벌·체험까지, 고창에서 완성하는 럭셔리 생태힐링 여행’은 ▲고창 람사르고창 갯벌 센터 ▲2026 고창 청보리밭 축제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전문해설가가 동행하는 갯벌 탐사 전기버스 탑승과 멸종 희귀종 탐조 등 고품격 생태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고창의 자연과 해양자원을 한층 깊이 있게 만끽할 수 있다.

‘바다가는 달’ 5월동주…고창 “곧장 가”, 기차여행 “기차군!”

② ‘황금빛 청보리와 바지락의 만남! 원데이 투페스티벌! 고창 바지락축제·청보리밭 축제 여행’은 ▲2026 고창 하전 바지락 페스티벌 ▲2026 고창 청보리밭 축제 두속을 하루에 방문하는 알찬 일정이다. 봄의 절정을 보여주는 청보리밭의 장관과 함께 지역대표 먹거리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코스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알이 굵고 맛 좋기로 유명한 고창 바지락(1인당 1kg)을 특별 제공한다.

두 코스 모두 전용열차인 ‘팔도장터관광열차’로 운영되며,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수원, 천안역을 경유한다. 1인당 상품가는 10만 9000원으로 왕복 열차 운임, 연계 차량비, 체험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선택한 상품구성에 따라 식사(2식) 및 고창 바지락 등 푸짐한 특전이 제공되어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우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바다가는 달’ 상품은 철도와 해양관광을 결합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제철 축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철도여행과 지역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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