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지훈, 차기작 입 열었다···“기대해도 좋아”

입력 : 2026.04.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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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지훈. 싱글즈 제공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지훈. 싱글즈 제공

스크린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일궈낸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다음 궤적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박지훈이 참여한 한국판 4종과 일본판 1종 등 총 5종의 5월호 커버 화보 및 인터뷰를 21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오른 주연작 ‘왕과 사는 남자’의 성과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다. 그렇지만 들뜨지 않고 평소처럼 지내려고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7년 만에 다시 뭉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 백 투 베이스(Wanna One Go : Back to Base)’를 두고 “워너원 활동을 했을 때가 꿈같은 시간으로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 11일 티빙(TVING)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차기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평소 군대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왔다는 그는 단순한 병영물을 넘어 요리로 세계관이 확장되는 지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는 “대본이 무척 재미있다는 점”을 꼽았다.

다수의 웹툰 원작 영상물에 출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접근하는 진지한 태도도 엿볼 수 있다.

박지훈은 “웹툰만이 담아낼 수 있는 것과 이를 영상으로 옮겼을 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웹툰을 완벽하게 재현하기보다는 캐릭터의 핵심적인 요소를 파악해 이를 가져가려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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