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준우승’ 김세영·임진희 세계랭킹 9위·32위…‘KLPGA 시즌 첫 승’ 김민선, 29계단 상승

입력 : 2026.04.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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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1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이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1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A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준우승한 김세영과 임진희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김민선은 29계단 뛰어올랐다.

김세영은 2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다. 임진희는 8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53위로 15계단 점프했다.

이들 3명은 지난 20일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모두 5위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냈다. 김세영과 임진희는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연장을 벌인 끝에 아쉽게 준우승했고, 윤이나는 단독 4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9월 29일자 발표에서 58위에 오른 이후 약 7개월 만에 세계랭킹 6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뒤 부상으로 기권한 김효주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3위를 유지했다.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변화가 없었다.

LA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달성한 그린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지난 19일 끝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김민선은 29계단 상승한 87위에 자리해 지난해 9월 이후 다시 ‘톱100’에 복귀했다.

지난 12일 iM뱅크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민솔은 이날 발표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높은 42위로 순위를 더 끌어올려 KLPGA 투어 선수 중 최고 랭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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