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김지영’ 영상 캡처.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임신 중 겪는 이상 증상을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지영’에는 ‘임신 22-23주, 안정기라는데 왜 더 힘들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영은 “22주차가 됐는데 뭐 먹고 나면 숨쉬기가 힘들다”며 “심장이 답답하고 옥죄이는 느낌, 약간 간질거린다고 해야 하나 심장이?”라고 증상을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김지영’ 영상 캡처.
이어 “이 느낌이 너무 심해서 밥 먹는 양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 돼서 아무것도 못 하겠고, 많이 먹지 않았을 때도 부정맥처럼 호흡이 가빠지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증상이 있다. 너무 불편하다”고 호소했다. 또 “며칠 더 지속되면 병원을 가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이제 임신 중기에 적응 좀 됐다 싶으니까 또 새롭다. 낳을 때까지 이러겠죠. 키울 때도 이러겠죠”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유튜브 채널 ‘김지영’ 영상 캡처.
그러면서도 “요즘 모델 촬영도 하고 ‘동상이몽’ 촬영도 하면서 바빴다”며 “체력이 떨어졌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 저는 정말 일할 때 즐겁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거 숨찰 때 어떡하죠. 나중에는 더 심해진다고 들었다”며 “이대로라면 남은 4개월이 너무 걱정된다. 임신하고 처음으로 힘들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입덧은 짧게 끝났는데 이건 정말 힘들다. 어제도 자려고 했는데 1시간을 설쳤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포비(태명)가 아주 잘 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의 조언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배가 불러오면서 장기랑 폐까지 눌려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출산하면 다시 좋아진다 걱정마라”, “저도 비슷한 시기에 부정맥 증상이 왔는데 철분 부족이라더라” 등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전했다.
윤수영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영의 남편 윤수영은 독서모임 플랫폼 트레바리 대표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개한 뒤 올해 2월 결혼했다. 김지영은 오는 7월 첫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