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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복귀 결심’ 표승주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흥국생명행, 정관장 내부 FA 염혜선·이선우는 잔류

입력 : 2026.04.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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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 KOVO 제공

표승주. KOVO 제공

은퇴를 선언했던 전 국가대표 공격수 표승주(33)가 1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표승주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새 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뛴다.

정관장은 21일 “전년도 자유계약선수(FA) 미계약 선수에서 다시 돌아온 표승주와 총보수 2억원(연봉 1억6000만원, 옵션 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하며 흥국생명과 트레이드 소식도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은 차기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정관장에 넘기고 정관장은 흥국생명의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표승주는 2024~2025시즌 정관장에서 뛴 뒤 FA 자격을 얻었으나 원소속 팀 정관장을 포함해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해 미계약자로 남았고, 결국 은퇴를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다. 그는 2025~2026시즌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체육회 선수 위원에 지원해 당선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편 정관장은 내부 FA인 염혜선, 이선우와 계약도 마무리했다. 5번째 FA 계약을 체결한 베테랑 세터 염혜선은 “전 시즌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떨쳐버리고 팀 플레이오프 진출과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FA계약을 체결한 이선우는 “프렌차이즈 선수로써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염혜선. 정관장 제공

염혜선. 정관장 제공

이선우. 정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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