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다 쓴 서인영, 유재석에 “저 좀 잡아주지 그랬냐” 원망 ‘폭소’ (유퀴즈)

입력 : 2026.04.22 14:17 수정 : 2026.04.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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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수 서인영이 전성기 시절 100억 수입을 모두 써버린 과거를 털어놓으며 뒤늦은 반성을 전했다.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통장 잔고 100억에서 0원까지? 돈 개념 없던 과거를 반성 중인 서인영의 개과천선 이야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퀴즈’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인영에게 “‘개과천선’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인영은 진저리를 치며 “그걸 누가 마음에 들어하겠냐. ‘유재석의 개과천선’ 이러면 좋냐. 누가 들어도 싫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8년 ‘신데렐라’로 전성기를 누렸던 서인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땐 진짜 바빴다”며 “(돈을 잘 벌어서) 옷을 사러 가도 입어보지도 않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요’를 진짜 했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돈 관리를 맡겼었다는 그는 “맨날 아빠한테 카드값 내야한다고 ‘내 돈 내놔’를 엄청 많이 했었다. 근데 어느날은 아빠가 ‘없다’고 하시는 거다. 그래서 통장 내역을 보니까 진짜 0원이더라. 아빠가 장부를 보여주시면서 ‘네가 번 게 세금 떼고 100억’이라고 하셨는데 그 돈이 다 사라진 거다. ‘어디갔냐’고 했더니 아빠는 ‘네가 썼잖아!’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땐 돈 개념이 진짜 없었다. 아빠는 ‘이 돈으로 건물을 샀으면 3채다’라면서 아쉬워하시더라”라며 “주변에 잡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좀 나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오빠(유재석)가 나랑 별로 가까이 하지 않았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서인영은 “저 좀 잡아주지 그랬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뭘 어떻게 잡아주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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