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예능 ‘X의 사생활’
최고기 전처 유깻잎이 이혼 당시 상황과 이후 삶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X의 사생활’ 최종회에서는 최고기가 출연해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등과 함께 전처 유깻잎의 이혼 후 일상을 지켜봤다.
이날 유깻잎은 23세 혼전임신으로 시작된 결혼 생활과 고부갈등, 잦은 다툼 끝에 이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담담히 털어놨다.
특히 그는 이혼 당시 재산 분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깻잎은 “아무것도 안 주더라. 그래서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양육권을 전 남편에게 넘긴 이유에 대해서는 “저보다 경제력이 더 있고, 저는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친절한 편도 아닌 것 같아서 전 남편이 성향상 아이를 키우는 게 더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TV CHOSUN 예능 ‘X의 사생활’
또한 이혼 직후 경제적 어려움도 고백했다. 그는 “몇 달 동안 수입이 아예 0원이었다. 이혼 이후에는 집과 일을 오가는 생활만 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양육권이 고기 씨에게 있으니까, 딸 양육 환경을 더 좋게 하기 위해 재산 분할을 하지 않고 나온 것이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구라는 “몇 년간 유튜브 운영으로 공동 재산이 형성된 상황에서 여성이 홀로 맨몸으로 나오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최고기는 “신혼집은 아버지가 마련해주신 것이어서, 이혼 후 전세금을 모두 아버지께 돌려드렸다”며 “그래서 저 역시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재 유깻잎은 현재 뷰티크리에이터 활동하면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유깻잎은 “프리랜서라 고정 수입이 없다, 양육비를 위해서라도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