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왕즈즈, FIBA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입력 : 2026.04.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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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노비츠키(왼쪽)와 왕즈즈. 베를린 | AFP연합뉴스

디르크 노비츠키(왼쪽)와 왕즈즈. 베를린 |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를 주름잡았던 디르크 노비츠키(독일)와 중국의 농구 스타 왕즈즈가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FIBA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노비츠키를 포함한 8명의 농구 스타를 새 회원으로 발표했다.

1998년 댈러스 매버릭스에 입단한 노비츠키는 2019년 4월에 은퇴할 때까지 댈러스에서만 뛰었다. 2007년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1년에는 댈러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왕즈즈는 1999년 중국 선수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해 댈러스에 지명됐다. 하지만 군인 신분 탓에 2001년에서야 NBA에서 뛸 수 있었다. 왕즈즈는 이후 LA 클리퍼스, 마이애미 히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한편 이 두 명 외에도 미국 여자농구대표팀의 멤버로 올림픽 금메달 5개를 획득하고 네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한 수 버드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수 버드. 베를린 | AFP연합뉴스

수 버드. 베를린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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