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완치’ 문근영 “평생 다이어트 했는데…처음 팝콘 먹고 기뻤다”

입력 : 2026.04.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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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문근영이 희귀병 투병 당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팝콘이었다고 고백했다.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돌아온 국민 여동생 문근영! 희소병 긴급 수술 후 완치 스토리와 상상도 못한 40대 추구미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진단받은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내부 압력이 상승해 혈류가 차단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조직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과 재활을 거친 그는 회복 과정에서의 소소한 행복도 털어놨다. 문근영은 “의사 선생님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으세요. 맨날 다이어트 하면서 못 먹었을 것 아냐. 먹고 싶은 걸 먹어야 빨리 낫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일 먼저 한 일이 영화관에 가서 팝콘을 가장 큰 사이즈로, 카라멜과 치즈 콤보로 사 먹은 것”이라며 “‘영화는 이 맛이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40대에 접어들며 삶의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인생을 조금 더 신명나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헤라디야”라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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