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육아인턴’
아빠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함께 실전 육아를 경험한다.
tvN STORY ‘육아인턴’ 이경규와 안정환이 오늘(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 아이 둘에 반려견 셋까지, 말 그대로 ‘애개육아’가 필요한 가정의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높은 육아 난이도에 당황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힘듦 배틀’을 펼치며, 현장을 리얼한 ‘웃픔’으로 물들인다고.
이경규의 또 다른 복병도 등판한다. 지난 첫 방송에서 “아빠에겐 절대 안 맡긴다”며 단칼에 이경규의 육아를 거절했던 딸 이예림이다.
앞서 이예림은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아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강아지만 예뻐하다 보니까 아기를 보고 ‘나도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마음이 안 든다”며 “책임져야 한다는 게 일단 엄청 강한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tvN STORY ‘육아인턴’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은 “육아 경험이 한 번도 없다. 아기를 안아본 적도, 10분 이상 함께 놀아본 적도 없다”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안정환의 장난에 놀란 아이가 이예림에게 안기려 하자, 이예림이 순간 당황해하며 밀어내 이경규가 황당해 하기도. 견학을 빌미로 실전 육아에 투입할 지원군으로 딸을 호출한 이경규와 아빠의 실제 육아 현장을 점검하러 온 이예림의 부녀 전쟁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는 이번 회차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아빠의 바람과는 달리, 이예림이 정작 반한 이가 있으니 바로 ‘축구 패밀리’ 삼촌 안정환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 이경규를 만나자마자 “사위가 뛰는 안양FC 감독이 직속 후배다. 내가 한 마디 하면 젖병 물고 뛰어온다. 잘하셔야 한다”며 기세를 잡았던 안정환. 하지만 이예림에겐 “운동 선수 아내로 사는 거 쉽지 않지?”라고 다정히 다가가 즉석 상담소를 연다.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예림도 감동한 안정환의 킥은 무엇일지, 치열한 육아 현장 속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상담 타임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기와 강아지, 그리고 육아 왕초보 지원군까지 업그레이드된 ‘공동육아’속에서 이경규와 안정환이 이번에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tvN STORY ‘육아인턴’ 3회는 오늘(23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