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멤버 스리야, 한국-인도 정상 외교무대서 조명···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 공식 만찬서 언급

입력 : 2026.04.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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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투데이 캡처

인디아투데이 캡처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공식 만찬에서 걸그룹 블랙스완 멤버로 활동중인 인도 출신 스리야가 조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인도 방문 중, 드라우파디 무르므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문화의 힘은 국경을 넘어, 꿈을 연결합니다. 대통령님의 고향인 오디샤주의 한소녀가 케이팝스타가 되어 한국에서 피운꿈을 다시 고국에서 펼쳐보인 것처럼, 우리 한국은 이제 서로의 꿈을 함께 실현해가는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여기서 케이팝 스타의 꿈을 이룬 인도 오디샤주의 한소녀는 블랙스완의 스리야를 가리킨 것으로 관측된다.

인도 주요 매체인 ‘인디아 투데이’에서는 ‘오디샤 출신 K-pop 아이콘, 한국 대통령 연설에서 언급되다’라는 타이틀의 영상 뉴스를 띄웠고,’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은 인도 방문 중, 인도 최초의 K-pop 스타가 된 오디샤 출신 소녀 스리야 렌카의 놀라운 여정을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디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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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통령과 동향인 인도 오디샤주 출생인 스리야 렌카(Sriya Lenka)는 2023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알뮤직의 글로벌 오디션을통해 블랙스완 멤버로 선발되었다. 한국어를 잘 구사해, 일상적인 대화는 한국인과 차이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블랙스완은 지난 2023년 1월 인도 오디샤주 바라바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하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바 있다. 이날 스리야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으며, 당시 인도의 언론에서는 ‘최초의 인도출신 케이팝 걸그룹’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블랙스완의 브라질 출신 멤버인 가비는 근래 방한한 브라질 룰라 대통령으로부터 손등 키스를 받고, 룰라 대통령 영부인과 식사를 나누는 등 친분을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리야 소속사 디알뮤직은 “우선 이재명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연이어서 해외정상들을 통해, 블랙스완의 이름이 알려지게되어서 큰 영광이다.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디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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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은 오는 27일 국제개발 NGO ‘지구촌 나눔운동홍보대사’ 위촉식으로 본격 전세계 나눔 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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