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신현지, 웨딩드레스 뭐 입었나 봤더니…모던! 시크!

입력 : 2026.04.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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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덜어내고 ‘모던·시크’ 택한 톱모델의 감각적인 웨딩 룩

모델 장윤주와 신현지.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장윤주와 신현지.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장윤주와 신현지.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장윤주와 신현지.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신현지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톱모델다운 세련된 웨딩드레스 자태가 하객들을 통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선배 장윤주 등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예식 현장 사진에서 신현지는 화려하고 풍성한 전형적인 웨딩드레스 대신, 미니멀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택했다. 신부의 선택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화이트 실크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였다. 바디라인을 따라 우아하게 떨어지는 핏에 허리와 골반 라인에 잡힌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셔링)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신현지는 거추장스러운 베일이나 화려한 티아라를 과감히 생략하고, 특유의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심플한 펜던트 목걸이만을 매치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실크 웨딩 슈즈. 이는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스몰 웨딩’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꾸밈없이 세련된 톱모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입증했다.

이번 결혼식은 예식을 단 하루 앞둔 25일에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현지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철저히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부의 드레스 자태를 알린 장윤주를 비롯해 홍진경, 방민아, 그리고 예능 ‘피의 게임2’로 인연을 맺은 방송인 덱스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1996년생인 신현지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서 우승하며 패션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글로벌 런웨이를 휩쓸며 세계적인 톱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웨이브 ‘피의 게임2’,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등 방송계로 영역을 넓혀 맹활약 중이다.

결혼으로 인생의 2막을 맞이한 신현지는 공백기 없이 열일을 이어간다. 내달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킬잇: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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