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에 2만여 명 몰렸다···아일릿이 고른 선물

입력 : 2026.05.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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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이 어린이날 공원을 무대로 삼았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그룹 아일릿(ILLIT)이 5일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을 열어 약 2만 4000명의 관객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를 중심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은 오전부터 가족·친구 단위 방문객으로 붐볐다. ‘열린무대 및 광장’ 일대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는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인증샷을 남기는 관객이 몰렸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잇츠 미’ 스테이지는 2부 구성으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아일릿의 대표곡을 불렀고, 2부에서는 아일릿 퍼포먼스 디렉터가 신곡 포인트 안무를 직접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코너 말미에는 아일릿 멤버들이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야외 공연은 ‘숲속의 무대’에서 열렸다. 사전 추첨 티켓과 현장 배부 수량 모두 소진됐다는 것이 빌리프랩의 설명이다. 아일릿은 ‘잇츠 미’,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 ‘마그네틱’(Magnetic),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 등을 차례로 불렀다.

무대 중반에는 ‘잇츠 미’ 댄스 배틀이 이어졌고, 엔딩곡 ‘웁스!’(oops!)에서는 관객들이 일제히 슬로건을 흔들었다. 아일릿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한 웃음 덕분에 저희가 더 힘을 얻어간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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