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박지훈 “첫 코믹 연기, 내 강점은 귀엽고 웃기는 매력”

입력 : 2026.05.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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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사진|이다원 기자

배우 박지훈, 사진|이다원 기자

배우 박지훈이 첫 코믹물 도전에서 발견한 자신의 강점을 ‘귀여움’이라 정의했다.

박지훈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진행된 OTT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감독 조남형) 제작발표회에서 첫 코믹 연기 도전에 있어서 자신의 강점을 묻자 “귀여우면서 웃기는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나만의 강점을 찾았다. 코미디 안에서도 ‘강성재’ 역과 박지훈 사이 선을 조금 넘나들며 애매하게 줄타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보면 ‘아휴, 귀여워’ 이런 느낌이 있을 거다. 그게 내 코믹 연기의 강점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자리한 윤경호는 흐뭇하게 웃더니 “박지훈이 스스로 귀엽다고 하는 게 기특하고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박지훈을 처음 미팅했을 때 그의 눈망울에 빠졌다. 남배우 중 이런 눈망울을 가진 배우가 없어서 ‘진짜 대단한 배우다’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약한 영웅’ 시리즈를 나중에 봤는데 역시나 눈빛이 좋았따. 이번 작품에서도 또 다른 눈빛을 기대해도 좋다”고 거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코믹과 귀여움, 잔망, 때로는 슬픔도 느낄 거다. 군 미필인데 그래서 그런지 신병의 어쩔 줄 몰라하는 눈빛을 박지훈에게 봤다”고 덧붙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11일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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