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병원서 며느리 찾더니…아들 회사에 전화까지 “전 국민 진상 퇴치 프로젝트”

입력 : 2026.05.06 18:17
  • 글자크기 설정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이수지가 이번에는 아들의 회사에 전화하는 ‘극성 부모’ 캐릭터를 선보였다.

5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황정자의 슬기로운 병원생활 [실버전성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수지는 중년 여성 캐릭터 ‘황정자’로 등장해 병원 입원 생활을 그려냈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영상에서 이수지는 간호사에게 “우리 아들 하이닉스 다닌다”, “BMW 탄다”, “방 3개짜리 집도 있다”며 끊임없이 아들 자랑을 늘어놓으며 ‘병원에서 간호사 며느리를 찾는 진상 환자’ 연기를 선보였다. 아들 재훈 역으로 등장한 유민상은 회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대기업 직장인이라는 점을 은근히 과시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유민상은 직장 동료와 전화 통화 도중 “FVI에서 크랙 발견됐으면 엔지니어 어텐해서 장비 컨디션부터 체크해봐”라며 전문 용어를 쏟아냈고, 이수지는 간호사에게 “얘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간다”며 어필했다.

이후 이수지는 아들이 회사 부장과 통화하며 또다시 PT 업무를 맡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전화기를 빼앗아 들었다. 그는 “부장님, 나 재훈이 엄만데. 지난번에도 우리 재훈이가 PT 했잖아. 그런데 왜 또 재훈이가 PT를 해요?”라며 반말과 존댓말이 섞인 말투로 따졌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이에 화가 난 아들이 “내가 알아서 한다는데 왜 그러냐”고 하자, 황정자는 “네가 알아서 했으면 진작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어야지”라고 응수했고, 결국 아들은 짜증을 내며 자리를 떠났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회사에 전화하는 부모 많다던데 이수지에게 박제 당했다”, “진짜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전 국민 진상퇴치 프로젝트다”, “병원에서 며느리 찾기 프로젝트하는 환자들 진짜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