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민지 생일 공식 축하…4인체제 복귀 확정?

입력 : 2026.05.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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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 “해피 민지 데이” 게시물

직접 구운 쿠키 사진으로 팬 사랑 전해

하니·해린·혜인 복귀 이어 민지 거취 주목

‘다니엘 제외’ 4인 체제 굳히기 관측

뉴진스 민지. 어도어 제공

뉴진스 민지. 어도어 제공

소속사 어도어(ADOR)가 뉴진스 멤버 민지의 생일을 공식적으로 축하하면서, 그동안 불분명했던 민지의 팀 활동 복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뉴진스 공식 SNS 채널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라는 문구와 함께 민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쿠키 반죽과 쿠키를 굽는 과정,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민지는 최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마련한 카페를 깜짝 방문, 직접 구운 쿠키와 손편지, 네 컷 사진 등을 전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어도어가 이러한 민지의 행보를 공식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는 점에서, 팬들은 민지의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어도어 인스타그램

어도어 인스타그램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어왔으며,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멤버들이 패소하며 변곡점을 맞았다. 이후 멤버 해린과 혜인, 하니는 순차적으로 복귀 의사를 밝히고 어도어 체제에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에서 퇴출, 전속계약 해지 후 독자 노선을 걷으며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고, 민지는 그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거취에 대해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소속사가 민지의 생일을 대대적으로 챙기며 소통에 나선 것은 사실상 민지의 복귀를 공식화하는 수순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이미 복귀한 하니, 해린, 혜인은 최근 스태프들과 함께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어도어 측은 이번 방문에 대해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활동이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민지가 팀 활동에 최종 합류할 경우, 뉴진스는 다니엘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팬들은 공식 계정의 게시물에 “완전체의 모습을 보고 싶다”, “민지의 복귀를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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