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타루. 사진 타루 SNS 캡쳐
싱어송라이터 타루(본명 김민영)가 수술 소식을 전했다.
타루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살면서 가장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 오늘 대학병원에 입원해 내일 수술받는다”고 적었다.
그는 “업그레이드하러 간다고 생각하기로 했다”며 “나 잠깐 이상한 나라에 다녀올게. 무사히 돌아올게”라고 덧붙였다.
타루는 5일 입원한 병실의 사진을 남긴 다음, 6일에는 수술실에 들어간다며 “이상한 나라에 다녀올게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수술 소식을 알린 가수 타루의 SNS. 사진 타루 SNS 캡쳐
그의 SNS에는 수술이 끝난 후 타루 친동생이 쓴 글도 올라왔다. 타루의 친동생은 “걱정해주신 덕에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라며 “안정을 위해 면회와 통화는 금지라고 합니다. 빠른 회복 후 타루 본인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그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음을 알렸다.
타루의 수술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자로 떨어질 타(墮)에 눈물 루(淚)라는 예명을 쓰는 타루는 2006년 밴드 더 멜로디의 보컬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초반 홍대여신과 관련한 아티스트들이 쏟아져 나올 때 요조와 양대산맥을 이루며 씬을 이끌었다.
광고 음악이나 OST로 쓰인 곡도 많았으며 하지원, 현빈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문자왔숑”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방송에서는 ‘나는 가수다 2’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4월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