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를 5월 공급할 예정이다.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투시도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26개 동, 전용 59·84㎡, 총 2,8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중앙호수공원(예정)과 나진포천을 가까이 둔 수변 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부에는 대규모 조경 공간과 나진포천 연계 보행 동선, 조깅·산책로 등이 계획됐다.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인천2호선 완정역과 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이달 8일 개통한 검단~드림로 간 연결도로를 통해 검단지구와 계양 방면 이동 시간이 기존 18분에서 8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향후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과 GTX-D노선 추진 계획이 있으며, 인천시는 검단 지역에 약 1조 6000억원을 들여 총 16개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고 완정역·마전역 일대 학원가 이용이 가능하다.
총 4517대의 주차 공간을 계획해 가구당 약 1.58대 수준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9900㎡ 규모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운동 시설과 패밀리 라이브러리, 키즈존,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이밖에 청정환기 시스템과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갖춰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분양 업계 전문가는 “대단지가 브랜드 인지도와 상징성, 커뮤니티, 거래층을 확보할 수 있어 지역 내 기준점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