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파트너사와 협력 EQB·GLB 투입 기동성 확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정기점검 및 일반 수리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서비스(Mobile Service)’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11개 공식 파트너사 전담 테크니션이 고객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서비스센터’ 개념이다. 바쁜 일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유연한 차량 관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정비 범위는 생각보다 폭넓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워셔액 및 냉각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잔량 확인, 배터리·와이퍼·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이 포함된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각종 컨트롤 유닛 및 전기 부품 진단 등 일반 수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리콜 캠페인 작업까지 지원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원활한 서비스 수행을 위해 적재 공간이 넉넉한 콤팩트 SUV인 EQB와 GLB가 서비스 전용 차량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담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상담을 통해 방문 일정과 장소, 수리 항목을 사전에 확정한 뒤 서비스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을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단순 차량 판매를 넘어 사후 관리 편의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