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REDRED’,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톱 100’ 뚫었다

입력 : 2026.05.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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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하이브)

빅히트 뮤직(하이브)

아이돌그룹 코르티스 미니 2집 ‘GREENGREEN’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타이틀곡 ‘REDRED’는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와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톱 100’ 진입을 기록했다.

코르티스(CORTI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톱 100’을 뚫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최초, 최고 성적을 연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주간 차트(집계 기간: 5월 1일~7일)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주 대비 42계단 치솟은 61위에 올랐다. 국가/지역별로는 한국, 일본, 태국, 헝가리 등 22개 차트에 들었다. 일간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일 자)에서는 64위로 16일 연속 순위권에 자리했다. 한국 ‘데일리 톱 송’에서 10일 동안 1위를 지켰다.

청취자 유입 추이도 가파르다.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는 9일 978만 명을 넘었다. 신곡 발표 전인 지난 4월 초 평균 710만 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30% 이상 증가했다. K-팝 보이그룹별 역대 최다 수치로 보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다음으로 다섯 번째에 해당한다. 이처럼 코르티스는 데뷔 9개월 차에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떨치는 팀으로 성장했다.

‘REDRED’는 대중성 지표로 꼽히는 국내 음원 차트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7일 자 멜론 일간 차트는 8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같은 날 벅스 4위, 바이브 11위에 자리했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는 8일까지 13일 연속 1위다. 미니 2집에 수록된 6곡 전곡이 4일째 순위권에 올랐다.

4일 정식 발매된 신보 ‘GREENGREEN’의 흥행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7일 자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나흘 만에 총 판매량 202만 장을 돌파했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일찌감치 확정 지었고 전작인 미니 1집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43만 6367장의 약 다섯 배를 달성했다. 7일 자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에 1위로 진입하며 곳곳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르티스는 9일 MBC ‘쇼! 음악중심’과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재치 있는 ‘팔랑귀 춤’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REDRED’와 팀의 터질 듯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수록곡 ‘TNT’를 선보인다. 풍성한 무대는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에서 계속된다. 또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14일 홍익대 서울캠퍼스의 대학 축제 참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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