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타율 0.138, KIA 제리드 데일 결국 2군행

입력 : 2026.05.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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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제리드 데일.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제리드 데일.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이 11일 2군으로 내려갔다.

KIA 관계자는 “2군 경기를 뛰며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했다.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둔 엔트리 말소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데일은 공수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유격수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다른 내야 포지션으로 출장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수비 약점을 타격으로 만회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 타격마저 부진하다. 최근 10경기 29타수 4안타 타율 0.138에 그치고 있다. 지난 5일 한화전부터는 4경기 연속 무안타다. 4월 중순까지 3할을 웃돌던 시즌 타율은 0.256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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