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충격!’ 이강인에 ‘태클+동양인 비하’ 세리머니 시전한 논란의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동료되나 “PSG 영입 논의 중”

입력 : 2026.05.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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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한국전에서 이강인을 상대로 태클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한국전에서 이강인을 상대로 태클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이터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페데리코 발베프데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 TV’ 소식을 인용 “PSG가 발베르데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여름 이적설에 불이 붙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최근 라커룸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와 충돌한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내부에서는 이번 시즌 발베르데의 태도와 프로 의식 부족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의 충돌이 큰 화재였다. 두 선수는 이틀 동안 여러 차례 언쟁을 벌였다.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훈련이 끝나고 라커룸까지 언쟁은 이어졌다. 결국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발베르데가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별도의 의료 발표를 통해 발베르데가 두부 외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베르데는 명실상부 레알 마드리드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다. 소속팀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멀티 플레이어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과 다르게 항상 구설에 오른다.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알라이얀|권도현 기자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알라이얀|권도현 기자

‘슬랜트 아이’를 시전한 발베르데. SNS 캡처

‘슬랜트 아이’를 시전한 발베르데. SNS 캡처

발베르데는 그간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히는 이강인을 자극하는 듯한 행동을 여러 차례 해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거친 태클을 한 뒤 마치 득점을 한 것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경기 뒤에는 SNS에 쓰러진 이강인을 향해 포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한국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시비는 라리가에서도 계속됐다. 발베르데는 2023년 2월 마요르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정규리그 경기 도중 뒤에서 과격한 태클을 걸어 이강인을 넘어뜨렸다.

또 발베르데는 과거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참가해 눈을 찢는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일명 ‘슬랜트 아이’로 불리는 이 행동은 동양인 비하하는 동작으로 여겨진다.

만약, PSG가 발베르데를 영입하면 이강인과 함께 한 팀에서 활약하는 동료가 된다. 현재까지는 그 가능성이 크지 않다. 트리뷰나는 “발베르데는 현재 이적을 고민하지 않고 있다. PSG도 중원이 탄탄해서 1순위 영입 목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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