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태버(Tabber)14일 새 싱글 ‘New Moon’을 발

입력 : 2026.05.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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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아스테리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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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뮤지션 태버(Tabber)가 새 노래 ‘New Moon’ 발매와 함께 돌아왔다. 신곡은 그의 EP ‘Modern Goth’ 의 예고장이다.

얼터너티브 팝 사운드를 통해 한국 R&B 신의 지형을 새롭게 정의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태버(Tabber)가 14일 새 앨범 선공개곡으로 싱글 ‘New Moon’을 발매하며 자신의 다크하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New Moon’은 두 연인이 눈을 감았을 때 펼쳐지는 어둠 속 둘만의 세계를 ‘뉴문(New Moon)’ 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보이지 않는 순간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서로의 존재감과 호흡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곡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중심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묵직한 에너지를 쌓아 올리며, 도입부부터 메인 테마를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여기에 태버 특유의 다크 판타지 무드와 시네마틱한 네러티브가 더해져 인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프로젝트 아스테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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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버는 지난 12일, 패션 브랜드 해칭룸(Hatchingroom)과의 협업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EP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EP 비주얼과 무드를 반영한 협업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태버는 오는 5월 22일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첫 출연하며, 이어 8월 15일과 16일에는 딘(DEAN)과 함께, 일본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SUMMER SONIC 2026)’ 무대에 함께 오른다. 서머소닉은 글로벌 최상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태버 글로벌 행보도 기대된다.

영미권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버는 이번 서머소닉 출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0년 데뷔 EP “Deep End Mix Tape” 이후 그는, 몽환적인 사운드스케이프와 거칠고 질감 있는 보컬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젝트 아스테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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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10”에 출연하며 대중과 씬 모두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독특한 톤과 감정 밀도 높은 표현력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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