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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돌연 은퇴·김사랑 아파트 압류·‘100만 유튜버’ 수탉 살인미수 가해자 1심 중형…오늘 연예계는?

입력 : 2026.05.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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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동주·수탉·김사랑. 사진 제공=장동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수탉’, 연합뉴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동주·수탉·김사랑. 사진 제공=장동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수탉’, 연합뉴스.

배우 장동주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부터 김사랑의 국세 체납에 따른 아파트 압류 소식, 그리고 게임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 일당의 1심 중형 선고까지…. 15일 연예계 주요 이슈들을 모아봤다.

■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오늘부로 배우 삶 내려놓겠다”

배우 장동주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장동주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며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은퇴 선언 이후 소속사 홈페이지의 아티스트 라인업에서도 장동주의 프로필은 삭제된 상태다. 다만 관련 인터뷰 기사 등 일부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 있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고백하며 수십억 원대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족이 집까지 팔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만 남긴 채 연락이 닿지 않아 소속사가 소재 파악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 김사랑, 국세 체납으로 김포 아파트 압류…“미납 시 공매 가능성”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보유한 아파트가 국세 체납 문제로 세무당국에 압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일요신문은 김사랑 소유의 김포시 아파트 한 세대가 지난달 6일 삼성세무서에 의해 압류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의 올해 공동주택공시가격은 약 3억6600만 원이며, 최근 시세는 약 6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체납액을 납부할 경우 압류 해제가 가능하지만, 미납 상태가 이어지면 공매 절차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집 내부를 공개하며 인테리어 부실 공사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법무부 장관에 이메일을 쓰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해당 아파트 외에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아파트 한 세대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동 아파트에는 현재까지 별도의 압류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 일당, 1심 중형

구독자 약 100만 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폭행한 뒤 살해하려 한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15일 강도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범행 도구를 제공한 C씨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수탉을 차량으로 유인한 뒤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하고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충남 금산까지 이동했으나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재판부는 “범행 장소와 폭행·납치 방법, 사체 유기 방법까지 사전에 계획했다”며 “피해자는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를 겪었다”고 밝혔다.

앞서 수탉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손가락 골절과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고 시력·청력도 저하됐다”고 피해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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